스와로브스키
래그타임 목걸이와 귀걸이는 유행을 타지 않는 동그란 모양을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정장이나 캐주얼 의상에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각각 27만 원, 12만 원.
루머 목걸이와 귀걸이는 클래식의 대명사인 진주를 섬세한 느낌으로 해석한 아이템이다. 그레이 컬러의 크리스털 펄이 멋스럽다. 각각 47만 원과 1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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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성년의 날도 있다.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새끼’에서 주인공은 다른 오리들과 생김새가 달라 구박을 받는다. 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았을 때 주인공은 하늘을 멋지게 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깨닫는다. 그는 사실 멋진 백조였던 것. 이처럼 고민이 많던 10대를 지나 멋진 백조로 거듭남을 축하하는 날이 성년의 날이다.
내추럴 목걸이와 귀걸이도 추천 아이템이다. 매력적이고 참신한 분위기의 버터플라이 디자인과 화이트와 파스텔 컬러로 촘촘히 박힌 크리스털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가격은 각각 14만 원과 12만 원.
박창규 기자 k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