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이먼트
가수 아이유는 5월11일 새 싱글 ‘스무살의 봄’을 발표한다.
앞서 5월4일에는 싱글 수록곡이자 자작곡 1곡을 먼저 공개한다.
총 세 곡이 수록되는 새 싱글 ‘스무살의 봄’은 지난 앨범 ‘라스트 판타지’ 활동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으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준비한 음반이다.
아울러 아이유는 이번 새 싱글과 함께 단편음악영화 ‘스무살의 봄’으로 팬들과 만난다.
일반적인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되는 단편음악영화 ‘스무살의 봄’은 그동안 숨겨두었던 아이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더 내밀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아이유가 올해로 데뷔 4년차, 20살이 되면서 느끼고 있는 일과 사랑, 자신에 대해 소소하고 담담하게 전한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이번 새 싱글에서는 통상적인 스타일의 신곡 발표가 아닌 단편음악영화 제작을 통해 음악의 감성과 스토리를 전달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