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쑨페이페이(출처= 시나닷컴)
“이제는 섹시 콘셉트가 더 잘 어울려!”
중국 여배우 쑨페이페이(손비비)가 파격적인 드레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쑨페이페이는 지난 26일 ‘제19회 베이징 대학교 영화제’ 행사에 참석해 중국 언론 앞에서 포토 타임을 가졌다.
특히 ‘옷을 입지 않았나?’라고 생각이 들게끔하는 누드톤의 ‘착시의상’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쑨페이페이의 모습에 중국 언론들은 “완벽한 몸매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쑨페이페이 착시의상에 깜짝 놀랐다”, “다리 길이 진짜 대박이다~ 바비인형 같다!”, “역시 섹시퀸이라고 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로 드라마에서 청순한 모습을 보였던 쑨페이페이가 최근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하고 있어 일부 네티즌들은 “이제는 섹시 콘셉트가 더 잘 어울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여배우 쑨페이페이는 지난 2004년 한중 합작드라마 KBS 2TV ‘북경내사랑’에서 배우 김재원과 호흡을 맞춰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