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시장은 2015년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 점촌 시내 정비도 차근차근 해나갈 계획이다. 고 시장은 “세계군인체육대회는 국가의 명예와 위상이 걸린 행사인 만큼 국방부 및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며 “이 대회를 계기로 문경이 스포츠레저도시로 발전하도록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과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을 지낸 고 시장은 “인구 10만의 자립형 경제도시 조성이 문경의 미래”라며 “시민이 정책에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해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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