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옌, 채의림, 판빙빙, 공리, 양미(사진 왼쪽부터, 출처= 中 인터넷 게시판)
‘미모뿐 아니라 몸매까지 다 가진 스타는?’
최근 중국의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스타 몸매 비교, 최고의 글래머는?’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화권에서 인기많은 여배우 5명의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류옌이 출연한 화장품 광고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영 금지 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中 섹시스타, “광고가 너무 선정적이라…” 방송금지 처분’ 보러가기
두 번째는 ‘대만의 이효리’로 불리는 섹시 스타 채의림(31)이다. 채의림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댄스실력,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외모를 겸비해 대만 최고의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세 번째는 최근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배우 양미(26)다. 양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드라마 ‘궁’을 통해 ‘포스트 판빙빙’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청순·관능미를 겸비한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명은 국내 네티즌들에게도 익히 잘 알려진 판빙빙과 공리다.
한편 류옌과 양미는 지난 2월 중국 네티즌들이 꼽은 ‘뇌쇄적인 가슴’의 소유자로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