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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부부출연 ‘야구처럼’ 광고 ‘배려’편 인기
기아자동차가 올해 프로야구 시즌 동안 광주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에 시구차량 지원, RAY홈런존 운영, 올스타전 MVP와 한국시리즈 MVP 상품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야구처럼’ 캠페인은 직접 경기장을 찾는 야구팬뿐만 아니라 안방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에게까지 홍보를 강화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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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에서 포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상훈 선수 부부가 직접 출연해 연기하고, 한국 프로야구 불멸의 기록인 22연승의 전설 박철순씨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았다.
기아자동차는 ‘열광’, ‘배려’에 이어 또 다른 시리즈를 준비 중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