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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상금 15만달러 기부

입력 | 2012-04-17 03:00:00


프로골퍼 최경주(42·SK텔레콤·사진)가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면서 받은 상금 중 15만 달러(약 1억7000만 원)를 자신의 이름을 딴 ‘최경주 재단’에 기부했다. 재단 측은 이 기부금을 청소년 장학사업과 골프문화 향상 사업 등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