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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역경 딛고 경찰 총수에
입력
|
2012-04-17 03:00:00
김기용 경찰청 차장(55)이 16일 신임 경찰청장에 내정됐다.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검정고시로 중고교를 마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김 내정자는 첫 검정고시 출신 경찰 수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역경을 딛고 경찰 최고 수장에까지 오른 그의 어깨에 수원 20대 여성 피살 사건으로 곤경에 처한 경찰의 미래가 달려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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