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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리 ‘통큰 존’ 400만원 상금

입력 | 2012-04-16 03:00:00


이번 대회 18번홀(파5) 페어웨이에 설치된 ‘통큰 존’ 이벤트로 편애리가 400만 원의 가욋돈을 받았다. 티박스에서 245m 떨어진 지점에 그려진 원 안에 티샷한 볼을 넣으면 직경 6m의 가운데 골드존은 200만 원, 그 밖의 실버존은 100만 원을 보너스로 지급한 것. 이번 대회를 공동 11위로 마쳐 662만5000원의 상금을 받은 편애리는 나흘 동안 골드존에 1번, 실버존에 2번 공을 넣었다. 주최 측은 1∼4라운드에 46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