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작(오후 7시 30분)
금호(신승환)는 영철의 죽음을 성준이 수술을 잘못한 탓이라고 생각한다. 금호는 병원을 찾아가 억울한 죽음을 책임지라며 보상하라고 거세게 항의한다. 금호의 소란이 계속되자 병원의 다른 환자들까지 성준에게서 수술 받는 것을 거부하기에 이른다. 성준의 아버지이자 병원장인 현명(최종환)은 금희에게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을 권유한다. 금희는 결국 병원에 사표를 낸다.
요리대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영주(이하늬)는 아버지 돈만(김병기)에게 대회 전 성준과 먼저 약혼하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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