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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현재 촬영중인 JTBC 드라마 ’인수대비’ 스태프들을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1일, 드라마 ‘인수대비’촬영장에는 배우 전혜빈과 어머니, 이모 등 전혜빈의 가족이 총출동해 80명 정도의 식사를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과 전혜빈의 가족들은 부추전, 회, 샐러드 등 열 가지가 넘는 반찬과 음식을 저녁부터 밤을 새워 준비했다는 후문.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한번쯤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는 전혜빈은 식사 대접 당일까지 전을 직접 부치며 정성을 다했고, 이 날 맛있게 먹어주는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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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