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사진= 전효성 트위터)
“전효성 망언, 귀엽네~”
시크릿 전효성의 ‘귀여운 망언’이 화제다.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9일 “정말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귀여운척이 어색합니다. 10년 뒤에도 ‘샤이보이’ 부르고 싶은데 큰일이다. 막짤은 에러컷. 웃으시라고”라며 3장의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올해 나이 24세의 전효성이 ‘나이가 먹어서’라는 표현을 썼다는 것에 주목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전효성 망언했네~ 망언스타 추가요”, “전효성 79년생도 아니고 89년생이 무슨 나이를 먹었다고~”, “어린 10대 팬들 입장에서는 나이 많은 누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9일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