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의 쾌도난마(오후 5시)
진행자인 박종진 채널A 경제부장의 사회로 전원책 자유기업원장(변호사)과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일반인 출연자 3명이 패널로 출연했다. 녹화는 5일 서울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1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했으며 방청객으로는 전국 각지에서 온 숙박업소 미화원부터 시골 작은 마을신문의 기자, 출항을 앞둔 선원 등 30여 명이 출연했다. 2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이들 방청객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을 받아 뽑았다. 정치적 성향도 보수에서 진보까지 고루 섞여 있어 선거를 앞둔 민심을 그대로 들을 수 있다.
제작진은 “방청객들이 평소 쾌도난마의 ‘열혈’ 시청자들로 구성돼 녹화 중 환호성과 웃음, 질문 세례가 쏟아져 촬영장이 그 어느 때보다 시끌벅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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