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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원장 210번째 꿈나무 장학금, 김대기 교수도 42번째 장학금 기탁

입력 | 2012-04-07 03:00:00


서울관악문화원 김윤철 원장이 불우학생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00만 원을 6일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냈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210회에 걸쳐 4억5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불우학생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42번의 기탁으로 모두 4200만 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