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사진 제공|로엔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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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6월 6개 도시 전국투어를 한다.
6일 아이유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6월 2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수원, 부산, 대구로 이어지는 전국투어를 벌인다.
이번 투어의 이름은 ‘리얼 판타지’로, 아이유의 아름다운 음악과 진솔한 매력이 함께하고 ‘현실’과 ‘환상’을 동시에 오가는 듯한 특별한 무대를 벌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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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첫 콘서트 ‘리얼 판타지’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의 입장권 예매는 17일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