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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자동차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자동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러시아의 한 주차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 차량은 붉은색 소형차로 외부는 여느 자동차와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내부는 주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만 갖춰져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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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자동차’는 가장 단순하다는 의미에서 ‘최고의 미니멀리즘 자동차’로도 불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튜닝이다”, “목숨 걸고 운전해야 할 듯”, “보기만 해도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