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로우(출처= 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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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일까? 촬영 중 일부분일까?”
캐나다의 한 여배우가 뉴욕 길거리에서 가슴을 노출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중국의 왕이오락은 지난 1일 “캐나다 출신의 배우 겸 모델 샬롬 하로우가 촬영을 하던 도중 남성 앞에서 자신의 상의를 들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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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성과 같은 곳을 바라보는 등 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남성이 샬롬 하로우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과감한 스킨십도 그대로 포착됐다.
특히 샬롬 하로우는 이러한 상황에도 매우 즐거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이게 뭐하는 거지?”, “진짜 요즘 여배우들 화끈하네”, “진짜 촬영일까? 아님 즉흥적으로 벌인 일일까?” 등으로 궁금해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유명 모델이 자신의 가슴을 일부러 노출하는 화보가 플레이보이 같은 잡지 말고 또 뭐가 있을까. 도무지 어떤 상황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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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하로우는 1973년생으로 샤넬 코코 향수 모델로 전성기를 누리던 중 영화배우를 하고 싶다며 모델계를 박차고 나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아울러 그녀가 22살이던 1995년 세계 최고 모델의 한 명으로 선정돼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