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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돌풍’ 제러미 린 부상 시즌아웃

입력 | 2012-04-02 03:00:00


미국 프로농구(NBA)에 ‘황색돌풍’을 일으킨 대만계 미국인 제러미 린(24·뉴욕 닉스)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접게 됐다. 뉴욕 닉스 관계자는 “린의 왼쪽 무릎에 반월판 파열이 나타났다. 수술 후 약 6주 동안 경기를 뛸 수 없어 잔여 경기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린은 2월 NBA 코트에 혜성처럼 등장해 닉스의 7연승을 이끌었다. 린은 1일 현재 이번 시즌 평균 14.1득점, 어시스트 6.1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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