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구직자가 입사시 생각하는 최소 희망연봉은 3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구직자 903명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조건'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최소 희망연봉에 대해 '3000~3500만원 미만'이라 답한 구직자가 2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2500~3000만원 미만'(19.6%), '2000~2500만원 미만'(16.6%), '1500~2000만원 미만'(13.1%) 순이었다.
한편 '기업에 입사하는데 가장 고려하는 부분'으로는 '연봉'이 66.1% 응답률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