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시흥시 제공)
15일 후보 등록까지 다른 정당과 무소속 출마가 없을 경우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현 시장의 무투표 당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시흥 지역은 (후보를) 추가로 공모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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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당 차원에서 두 차례 재공모를 진행했지만 지원자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시흥시는 전통적으로 ‘보수 험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임 시장이 단독 입후보일 경우 선거운동은 중단된다. 선거일에도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최종 결정된다.
3선에 도전하는 임 시장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인이 된다면, 수도권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 최초로 ‘무투표 당선’ 기록을 세우게 된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