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강아지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계정에 사진을 공개하며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남규리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너무 귀여워 한국까지 데려가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혀를 내민 강아지를 품에 꼭 안고 볼을 맞댄 채 엄마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남규리의 한층 성숙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남규리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는 기억을 잃은 여자친구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다룬 작품으로 남규리와 함께 장우혁, 중국의 톱스타 가내량이 호흡을 맞춘다.
사진제공ㅣ이야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