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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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하지원 현빈앓이 중!”
배우 하지원이 1년 전 종영한 ‘시크릿가든’의 파트너 현빈을 잊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는 항아(하지원)가 남북 공동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남한을 방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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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른 전광판에 비친 강동원과 조인성을 보고 “강동원은 인민 봉사 중이지만 조인성은 공군이니 잘하면 우리랑 같이 훈련할 수도 있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작년에 제대했지”라고 말하며 실망한 표정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어 현빈이 보이자 “현빈이 있었다! 군대간 지 1년밖에 안 됐다. 해병대면 최고의 실력 아니겠냐”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하지원은 지난 2011년 초 종영한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과 커플로 등장한 바 있다. 또한 이보다 훨씬 전 조인성, 강동원, 비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하지원의 남자들’이 총출동한 것.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하지원 진짜 톱스타들하고만 연기했네”, “하지원 현빈앓이 인증? 너무 웃겼다”, “하지원 현빈앓이 중? 역시 라임이는 아직도…”, “하지원 현빈앓이? 시크릿가든 추억 새록새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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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