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선데이 유니폼-챔피온 홈 유니폼. 사진 제공=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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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12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유니폼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유니폼은 新 선데이 유니폼과 챔피언 홈 유니폼이다. 지난 2005년 프로야구 최초로 제작된 선데이 유니폼은 이번 시즌부터 지역 프랜차이즈를 강조하기 위해 유니폼 전면에 부산(BUSAN)이라는 문구를 삽입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팀 컬러인 화이트, 블랙, 오렌지색에 레드를 더했고 ‘BUSAN’과 ‘LOTTE GIANTS’를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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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챔피언 홈 유니폼은 이번 시즌부터 매달 마지막 화요일 홈경기에 진행되는 챔피언스 데이에 선수단이 착용한다.
지난해까지는 챔피언스 데이에 푸른색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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