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이 독도 홍보 광고에 반발하고 있는 일본 총영사관에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판 한국일보 기사인데 한국은 조용하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장훈이 공개한 사진은 '독도, 동해광고 게재 안 하겠다'라는 제목의 19일자 기사로 뉴욕타임즈가 독도와 동해 문제 관련한 광고를 게재하지 않겠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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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암튼 그럼, 독도는 WP(워싱턴포스트)랑 WSJ(월스트리트저널)에 NYT에는 위안부로 가면 된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못 가리는데 일본 계속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