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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회장기정구 男단체전 우승

입력 | 2012-03-21 03:00:00


서울시청이 제33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서울시청은 20일 전남 여수시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시청을 3-0으로 눌렀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김애경이 단식과 복식에서 2승을 거둔 NH농협은행이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안성시청을 3-1로 누르고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