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상견례(오후 8시 50분)
예비 장모들은 남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PPT와 압박면접, 체력장 등의 과정을 지켜본 후 딸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 명의 사윗감을 고른다. 남성 출연자들도 끝까지 여성 출연자의 얼굴을 모른 채 스펙과 장모 후보의 얼굴만 보고 최종 선택에 임한다.
개그맨 지석진과 윤형빈이 MC를 맡아 호흡을 맞춘다. 21일 첫 방송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은행원, 유명 어학원 강사, 슈퍼모델, 서울대 출신 훈남 수의사와 미남 프로골퍼를 비롯해 개그맨 이수근의 노총각 형인 이수철 씨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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