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왼쪽)-배상문.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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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LPGA 3R 나란히 1타차 3위
코리언 남매가 동반 우승을 노린다. 배상문(26·캘러웨이)과 최나연(25·SK텔레콤)이 미 PGA와 LPGA 투어에서 1타 차 선두를 추격 중이다.
배상문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골프장(파71·7340야드)에서 열린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선두 레티프 구센(남아공), 짐 퓨릭(미국·이상 11언더파 202타)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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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