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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여동생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 유진은 동생 김유경 씨를 공개했다.
동생 김씨는 지난해 11월 괌에서 척추뼈가 골절되는 교통사고를 입어 치료차 한국에 머물러 있다. 당시 유진은 동생의 간호를 위해 드라마 출연을 포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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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진은 “특기가 다르다”며 “어릴 때 동생의 주특기는 할퀴기, 난 뺨 때리기였다”며 예쁜 외모와 달리 과격했던 자매의 싸움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5월 결혼을 앞둔 동생을 위해 자신의 신혼여행 사진을 보여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출처 | KBS2 ‘스타 인생극장’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