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왼쪽)과 이재혁 선수. 스포츠동아DB
신한금융그룹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유망주 이재혁(18)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계약식을 갖고 향후 3년 간 이재혁 선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혁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고, 작년 KGT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왼쪽)과 이재혁 선수.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