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의 연출을 맡고 있는 시사평론가 김용민(38)이 수감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갑 출마를 신중하게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석 정치평론가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용민 PD가 정봉주의 노원갑에 출마할지 여부를 고심 중이며 다음 주까지는 결단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용민 PD는 정봉주 전 의원의 지역구 서울 노원갑 출마에 대한 제의가 왔고 심사숙고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