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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재활용장터 ‘보물섬’ 토요일마다 열린다

입력 | 2012-03-09 03:00:00

광주 5·18기념공원 주차장서




재활용장터인 ‘보물섬’이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 무각사 주차장에서 행사를 갖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작가로 참여하는 아트마켓을 비롯해 신선한 제철 먹거리와 텃밭용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로 꾸며진다. 보물섬은 천주교 광주대교구,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광주무진교회, 무각사 등이 참여해 2009년부터 장터를 열고 있다. 062-385-0108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