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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역 초역세권, ‘브라운스톤 백운’ 114가구 분양

입력 | 2012-03-08 10:49:19




인기 높은 중소형면적으로 구성
 
이수건설이 인천 부평구 십정동 182번지 일대에 목화연립을 재건축 한 ‘브라운스톤 백운’을 일반분양 한다. 3월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부평구 지역의 최근 공급사례가 적었단 점과 주변 도시정비사업의 이주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여 희소가치가 높다.
 
지하2층~지상26층, 총 4개동으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하고 114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격은 3.3㎡당 800만원 후반~900만원 대로 책정 될 예정으로 주변 신규아파트보다 저렴하다.
 
1호선 백운역 초 역세권 단지일 뿐 아니라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삼거리를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인천에서 보기 드문 더블역세권 단지다. 부평아트센터와 인접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부평.구월동의 접근이 수월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도보 4~5분 거리에 초.중.고 및 부평도서관도 위치해 있어 자녀통학 등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2013년까지 백운역 주변 철길 상부를 복개하는 공원화 사업인 ‘백운공원 복개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백운역세권 개발 사업에 따른 후광효과도 기대해볼만 하다.
 
지금껏 부평 구도심 공급부족과 향후 입주물량이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단지의 공급은 희소가치가 있으며, 조합원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반물량에 로얄층 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약통장을 활용해 볼 만 하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32-435-368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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