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지난 4일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촬영장에서 팬들이 준비한 첫 방송 기념 파티를 맞이했다.
지난 4일 MBN ‘사돈나’ 촬영장에 연정훈 팬들이 준비한 정성 가득 야식이 도착해 출연 배우들과 스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팬들은 연정훈의 개인 선물은 물론 밤새 고생하고 있는 스테프들을 위해 야식 100인분도 준비 했다.
연정훈은 “팬들이 준비한 예상치 못한 첫 방송 기념 파티에 즐거웠고, 새벽에 갑작스런 촬영장 방문에 밤샘 촬영으로 지쳐가던 스테프들에게 큰 힘이 되어 고마웠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디비엠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