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K팝스타’ 방송 캡처, 윤영준 트위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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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가 박지민 양에게 노래 좀 배워야 할 듯?”
가수 겸 작곡가 윤영준이 JYP 박진영에게 일침을 가했다.
윤영준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볼 땐 JYP가 박지민 양에게 노래 좀 배우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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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은 지난 4일 방송된 생방송 무대에서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를 불러 좌중을 압도,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심사위원 박진영은 박지민의 무대를 본 뒤 “중저음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라는 심사평과 함께 비교적 낮은 85점을 준 것.
윤영준의 글에 네티즌들은 “박진영의 심사평에 불만이 있으신가?”, “나도 윤영준과 비슷한 생각을 했다”, “공개적인 디스?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영준은 성시경의 ‘좋을텐데’, ‘두사람’과 화요비의 ‘겨울나비’ 등을 만든 작곡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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