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황금 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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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송새벽 주연의 영화 ‘아부의 왕’(감독 정승구)이 지난 3월 2일 촬영을 끝마쳤다.
마지막 촬영은 동식(송새벽)이 아부의 고수 혀고수(성동일)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은 후 처음으로 아부의 기술을 이용해 고객의 마음을 얻어내는 장면이었다.
촬영을 마친 송새벽은 “많은 이야기가 잘 담겨있는 영화가 될 것 같다. 관객 분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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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의 왕’은 인생을 역전시키는 마법의 화술 아부를 무기로 아부의 고수(성동일)와 꼼수(송새벽)가 만나 혀 하나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코미디 영화. 후반작업을 거쳐 2012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