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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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삼성 블루윙즈가 오는 3월 4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개막전에 ‘힙합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 씨를 초대한다.
삼성전자 스마트TV가 협찬하는 이번 미니 콘서트는 하프타임을 이용해 펼쳐질 예정이다. 열정적인 공연과 더불어 아티스트 비지(BIZZY)가 피쳐링으로 참여한다.
타이거 JK는 “평소에도 축구를 좋아했는데 수원 블루윙즈의 홈 개막전 공연으로 수많은 관중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선수들처럼 흠뻑 땀 흘리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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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개막전에는 ‘수원의 아들’ 박지성이 기증한 동남아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들도 마련되어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