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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의 두 여주인공 윤진서와 고준희가 매끈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헬스장에서 탱크톱 차림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스틸사진이 29일 공개된 것.
윤진서는 두 손을 허리 뒤로 한 채 상체를 들어올리며 복근 운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고준희 역시 우유빛깔 피부색과 아름다운 어깨 곡선과 쇄골 라인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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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진서와 고준희의 매끈 바디라인은 물론, 헬스장에서 꽃핀 윤진서와 줄리엔 강의 로맨스는 29일 ‘일년에 열두남자’ 5화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