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액수… 명칭 미정
올해 700만 관중 돌파를 노리는 한국 프로야구가 ‘꼬꼬면'과 손을 잡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꼬꼬면’으로 라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팔도와 올 시즌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본보 9일자 A28면 참조 프로야구-꼬꼬면 맛있는 동거
KBO는 타이틀스폰서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롯데카드가 낸 50억 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는 타이틀 스폰서 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최고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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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