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안내 전광판에 황사정보 제공
서울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서울시내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안내전광판 702개를 통해 황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이에 따라 교통전광판(141곳), 대기환경전광판(12곳), 대기오염전광판(1곳)을 포함해 모두 856개의 전광판에서 황사주의보·경보, 행동요령 등을 전한다. 시는 또 황사가 발생하면 황사정보알림서비스(SMS)에 등록한 시민 등 19만여 명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다.
■ 청계천에 억새 미로공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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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서울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보도 위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 단속을 강화한다. 차량과 폐쇄회로(CC)TV를 이용해 집중 감시하고 상습 위반지역에 대해서는 단속 인력을 상주시킬 계획이다. 현재 불법 주정차로 부과되는 과태료는 승용차 4만 원, 승합차 5만 원이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적발될 경우 승용차 8만 원, 승합차 등 9만 원이 각각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