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쿨 출신의 유리. 사진 출처 |백지영 트위터
가수 백지영과 쿨 출신의 유리가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사회복지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민경태)는 백지영과 유리를 28일 오후 4시 서울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사람은 인터넷쇼핑몰 사업을 하면서 ‘대중에게 사랑받은 만큼 나누자’는 마음으로 2009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하기 시작, 기부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 및 행사에 자사 제품을 지원했고, 백지영은 2011년 홀트후원자대축제 재능기부로 공연을 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