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조윤희. 사진제공=CeCi
광고 로드중
연기자 조윤희가 싱그러운 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조윤희는 잡지 ‘CeCi’ 3월 호 화보에서 몽환적인 느낌을 살린 화장으로 봄의 건강함과 따스함을 표현했다.
화보 속 조윤희는 잡티 없이 새하얀 피부에 주황색의 메이크업을 더해 풍부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긴 머리로 목을 감싸고, 노란색 종이를 눈가에 붙인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준다.
광고 로드중
한편, 조윤희는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의 시누이이자 유준상의 여동생인 방이숙으로 분해 남자들도 버티기 어렵다는 가구 공방에서 7년째 근무하는 솔직 털털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