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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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훤과 연우의 로맨스는 언제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시청자들의 불만은 높아져 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해품달’ 15회 방송은 전국기준 39.1%를 기록, 4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난주 월(한가인)이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훤(김수현)과의 재회에 기대감이 높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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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언제쯤 훤은 월이 연우라는 것을 알게되냐”, “이제 방송 5회 남았단 말이다!”, “어찌 이리 민심을 헤아리지 못할까”, “작가와 PD가 시청자 입장에서 생각 좀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를 품은 달’ 16회 예고에 따르면 ‘월이 8년 전 자신의 죽음과 연루된 의외의 인물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진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