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13% 줄어… 경기 4만9942채 최다
지역별로는 서울(1만199채) 경기(4만9942채) 인천(5190채) 등 수도권에서 전국 물량의 절반을 넘는 6만5331채(53%)가 분양된다. 광역시에서는 부산 1만2016채, 대구 7577채, 광주 1637채, 대전 297채, 울산 4242채 등 2만5769채가 공급된다. 기타 지방에서는 충남(8804채) 경남(7469채) 경북(7053채) 등지에서 물량이 많이 나온다.
공급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1만180채(89%)로 가장 많았고, 임대(5701채) 재건축(2629채) 재개발(2175채) 기타(3486채)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0만5905채(85%)로 가장 많았고, 연립(1778채) 다세대(573채) 단독(101채) 도시형생활주택을 포함한 기타주택(1만5814채)으로 이뤄졌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