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사진 제공|울림엔터테이먼트
첫 콘서트에서 매진을 기록한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4월 앙코르 콘서트를 한다.
인피니트의 공연제작사 CJ E&M 측은 “4월 1일 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석 규모로 앙코르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에볼루션’이란 이름으로 연다. 밝혔다.
인피니트는 11, 12일 이틀간 열린 첫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의 입장권 예매시작 10분 만에 1만 석을 매진시킨 바 있다.
이에 앞서 인피니트는 25, 26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