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때 관람객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5D 영상이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다. 엑스포 조직위는 “22일 오후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 내 엑스포 행사장에서 백악기시대 공룡 생활을 담은 10분짜리 5D영상 언론 시사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서클 스크린을 활용하는 5D 영상은 올해 엑스포를 위해 새로 지은 ‘한반도 공룡 발자국 화석관 & 공룡 테마 화석관’에서 상영한다. 이 영상관은 입체영상은 물론이고 물, 바람 등의 효과를 지원한다. 동시에 200여 명이 관람할 수 있다.
엑스포 조직위는 이날 5D 영상 외에 3D, 4D, 건물 벽면에 조명으로 이미지를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 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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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