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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백진희가 작품 속에서 사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20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열여덟,열아홉’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는 배광수 감독, 백진희, 유연석, 엄현경, 이영진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진희는 “공교롭게도 작품마다 짝사랑을 했다”며 “그 결과가 좋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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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는 “다음 작품에서는 사랑하면서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짝사랑은 너무 힘든 것 같다.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하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백진희는 “극중 서야는 친오빠에 대한 감정에 혼란스러운 18살을 보냈다. 하지만 실제 나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문제집을 껴안고 독서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3월 1일 개봉.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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