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야권후보 단일화 협상대표인 민주통합당 박선숙 의원과 통합진보당 장원섭 사무총장은 1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첫 회동을 갖고 야권의 후보단일화 등 선거연대를 위한 공식 협상에 들어갔다.
통합진보당이 관심을 갖고 있는 후보단일화 지역구는 최대 30개 정도다.
이정희 공동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서울 관악을과 노원병(노회찬 대변인), 은평을(천호선 대변인), 경기 고양 덕양갑(심상정 공동대표), 전남 순천(김선동 의원), 경남 사천(강기갑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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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