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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 슈렉-류크로 변장 ‘깜짝’

입력 | 2012-02-16 22:50:03


개그우먼 안영미가 ‘패러디의 여왕’으로 자리를 굳힐 셈이다.

안영미는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무서운 사람 아니예요”“아 진짜 그런 사람 아니라고요”라며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안영미가 올린 사진은 슈렉으로 변장한 사진과 일본의 유명한 만화로 알려진 ‘데스노트’의 사신 류크를 패러디한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코빅’용인가보다. 재밌겠다”“정말 간디작살이네요”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안영미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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