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사진제공=CJ E&M
연기자 고준희가 이기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고준희는 14일 공개된 tvN ‘일년의 열두남자’의 스틸 사진에서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이 장면은 절친 윤진서(미루 역)가 다니는 잡지사의 20주년 송년파티에 참석한 고준희가 호피 무늬 원피스에 검은 망사 스타킹을 신고 등장하는 장면.
한편,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한 여자와 열두 별자리 남자가 만들어가는 12색깔 별자리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