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현. 사진제공 | FN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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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광현의 ‘뷰티의 여왕’ 메인 MC 출연이 불발됐다.
박광현은 21일 첫 방송 되는 KBS N ‘뷰티의 여왕’에서 메인 MC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현재 방송 중인 KBS N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와 다음 달 시작되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출연이 불발됐다.
박광현의 소속사 측은 “KBS N 측으로부터 메인 MC 제안을 받고 출연하려 노력했지만, 현재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 촬영뿐 아니라 다음달 첫 공연이 시작되는 뮤지컬 연습까지 일정이 빡빡해 도저히 스케줄을 조율할 수 없었다”며 “드라마와 뮤지컬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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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월에 시작되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주인공 프랭크 역을 받아 엄기준, 규현, 김정훈, 키(key)등과 공동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